베이징에 취하다 - Kiki가 찾아낸 베이징의 109가지 숨겨진 이야기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
정해연 지음 / 조선앤북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몇년전 베이징대를 다니는 사촌이 있는 베이징을 3개월간 다녀왔었습니다. 

나름 구석구석을 다니며 베이징 하면 웬만한 곳은 다 알고 있다고 자부했었죠. 

여행을 좋아해서 많은 곳을 다녔고,다닐때 마다 티켓이며 정보를 모아가며 여행일지도 썼었고... 

다음 여행을 계획하며 우연히 보게된 메드 포 베이징.... 

처음엔 나만큼 알까?싶은 맘으로 한장한장을 넘겼는데..왠걸. 

그 넓은 중국,그 안의 베이징. 

3개월이 부족했네요...내가 모르는,그리고 나를 이끄는 또다른 곳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메드 포 베이징과 함께 다음 여행지를 다시 한번 베이징으로 잡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베이징에 취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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