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 300만 살 도시공룡 브라키오의 일상 탐험
조구만 스튜디오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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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밤에 조금씩 잠깐잠깐 읽으려고
핸드폰으로 보다 귀여움에 푹 빠져 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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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만 한가득 했다가도
생각을 하게끔 하다 깨달음을 줬다가
또 웃음을 줬다가 가족이 그리워지다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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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브라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난 힐링을 받고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삶이 퍽퍽하고 쉬고 싶을 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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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편은
'단호박 스프' '개' '무관심 폴더'
'실존적 위기' '소다맛 껌' '우주먼지'

🔖 33%
뭐든지 잘할 자신은 없지만
아주 못하지 않을 자신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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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너의 우주와 나의 우주가
이렇게 연결이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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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그래도 멈추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 오늘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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