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이 교양이다 - 말 한마디로 당신의 평가가 바뀐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

사고가 얕은 사람은 얕은 말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심술궂은 사람은 말에도 그 심술이 배어 있게 마련이다.

"​

사람들을 만나면서 보면..

예쁜애들은 예쁜짓을 합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이야기하면

예쁜애들은 워낙 예쁘단 소리만 들어서

알아서 예쁜짓을 한다고..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해도

안예쁘게 말을해요...

이미 배어 있으니까요...

 

 

 

 

 

 

어휘력이 교양이다 책을 읽고.

1장을 읽을때 매우 답답했어요..

현실과 너무 안맞아서...고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면

과연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으로요..

참으면서 2장으로 접어들면서 조금 흥미를 갖게 되면서..

3장부터는 편하게 읽혀지더라구요..^^

사이토 다카시님이 지었고 ​장은주씨가 옮겼는데요.

일본사람이라서 내용에 일본관련 작품들 일본관련 작가들이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공감대가 없어서..

이해가 힘들었지만 종종 장은주씨가 한국사람에게 맞도록

예를 들어줘서 편하게 이해되더라구요.

어휘력이 교양이다 책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어휘력을 볼 수 있구요

나의 어휘력 문제점을 발견하고 바뀔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읽을때는 몰랐지만 읽고나서 여운이 남는..

그런 책이었네요..

당분간은 말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수를 줄이면서 말하기전에 생각을 해보는 훈련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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