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님 소설은 아침 드라마처럼 휘몰아치죠.강추합니다.
정직한 제목입니다. 처음에 수가 기억상실이 되어서 공에게 휘둘리기만 하는데 .. 알고 보니 실상은 그 반대...저도 본 성격이 더 좋아요. 그 갭이 주요 내용인 듯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