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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0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포석 (시즌 2) 미생 10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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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로운 시작! 미생을 어쩌다 웹툰으로 알게 되어 빠져든 이후, 이렇듯 삶에 가까이 닿아있는 직장인 만화는 처음인듯 정말 좋습니다. 원인터를 나와 온길인터로 새롭게 시작하는 주인공들과 원안터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이 여전히 밀도있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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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 25
시이나 카루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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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니까 끝까지 사봐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체가 마음에 들고 십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이 싱그러우면서도 재밌게 그려진 작품이라 소장가치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편에서는 고교졸업과 진로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기에 다소 분위기도 무겁고 느리게진행되고 있지만 향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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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닦고
후지타 사유리 글.그림 / 넥서스BOOKS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방송인 사유리를 떠올리며 책을 잡았다가 읽는도중 다시 책 표지로 와서 갸우뚱 했다. 맛집에 가서 맛없다고 얘기하는 그 이상한 아가씨가 맞나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보던 페이지로 돌아와 눈물을 훔쳤다. 왜이리 내마음을 복받치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분명한건, 그녀가 자신의 경험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었고 그것을 정말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몇번 울컥 울컥하며 읽었다. 책 종이질이 좀더 좋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다음 인쇄때 더 좋은종이로 찍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인생책이 될만한 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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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지음 / 이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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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지은씨 팟방 애청자라서 그런지, 굉장히 익숙(ㅋㅋ)한 문체라서, 책을 읽고 있으면 바로 옆에서 오지은씨가 읽어주는 듯한 환청이 들리는듯한, 그런 기분이 드네요. 아무튼 정말 좋고, 자꾸 그분 생각이 궁금해지는 신기한책이라 손에 자꾸 잡게되네요 할일도 많은데..다읽고 또 소감남길게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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