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형이니까
울프 닐손 글, 에바 에릭슨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부모의 부재를 알자마자 동생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는 형. 그래도 아직 6살인 형은 자꾸 눈물이나고..마지막에 부모님이 아이들을 찾아 거실소파에서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이 그림으로 모든게 전달되는 그림책의 장점을 살려 명징하게 다가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