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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소일 하는데요? - 조금 다르게 살아보니, 생각보다 행복합니다
김예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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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투잡이 인상적이다.
청소라는 어려서 배운 소위 3D직업이라고 불리는 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아서 사회적으로 큰 가치있는 일을 했다.
직업이 여러개면 시너지가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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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사람 - 나의 모든 이유가 되어 준 당신들의 이야기
김달님 지음 / 어떤책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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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불행한 사실이 누군가에겐 크디큰 축복이 된다는 것
평범한 문장에도 달님만의 문체에도 가슴이 뜨겁게 흐름을 느낀다.
리본 끈 하나 달아둔 책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이 오는 느낌이다.
다른 가족의 모양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다양한 행복이 존재함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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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유대인 지혜 시리즈 1
랍비 조셉 텔루슈킨 지음, 김무겸 옮김 / 북스넛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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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장씩 읽게되어있는 두꺼운책
한가지의 주제를 두고 하루를 읽는다.
아침에 읽은 주제가 생각의 끈을 길게 늘어뜨린다.
그래서 더 깊이 생각해보게된다.
사회에 무관심하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두고두고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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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깜박 스르르르 - 자장 자장 우리 아기를 위한 자장 그림책 달콤한 그림책
문승연 지음 / 딸기책방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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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부드럽고
리듬감 있는 운율에 따라 아이들도 이야기를 지어내요
편안한 잠자리에 들게되는 그림책입니다.
쉬운 맥락에 아이들도 진지하게 따라하게되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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