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20년 후 - 슬램덩크, 여전히 설레는
민이언 지음, 여는 그림 / 봄스윗봄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좀 오글거림. 출판사 책 소개에 굳이 일본 <소년점프>를 언급할 필요가 있었나. 한국 독자들은 <소년챔프>를 봤을텐데. 이런 식으로 편집과정에서 ‘겉멋’이 많이 들어간 책. 철학 개념들 많이 드러냈다고 하는 데 더 담백했으면 좋았을듯. 철학자 몰라도 슬램덩크를 즐기던 그 시절 우리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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