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었을 때는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두 번째 읽었을 때는 이제야 좀 와닿는 느낌이었다. 세 번째 집어들었을 때는 읽다가 화가 치밀어 올라 다 읽지 못하고 내려놨다. 그 때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