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마음으로 웰다잉의 자세를 접했습니다.무엇보다 고대인의 지혜를 사례로 간접 경험을 해보니예나 지금이나 웰다잉은 존재했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작가는 종교를 떠나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쉽게 깨달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서 책을 쓰셨다. 책은 3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을 공부한다'는 내용부터 '스승님' 까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종교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부분이 다소 있지만 읽는데 어려움이 전혀없었다. 소주제를 읽으며 천천히 문장의 숨결까지 음미하며 읽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