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한 혜경궁홍씨의 일생을 나타낸 이야기 인데, 꽤 재미있는 것 같다. 아버지도 사정으로 인해 죽고... 한번 쯤 읽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