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정원
Dodinsky 지음, 김주연 외 옮김, 아만다 카스 그림 / 윌드림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생각의 정원> 의 후속작 <행복의 정원> 으로 엄청난 힐링을 했었는데요.
본 시리즈 도딘스키의 첫 작품, <생각의 정원>은

<행복의 정원> 에서 리뷰했듯이,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우리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자기계발서적 중에
정작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책을 몇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건 아마도 공감결여, 누구나 다 아는 식상한 내용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디카취가 읽어본 <생각의 정원>

양장본, 동화책 형식이 아닌 일반 자기계발서적이었다면,
저도 그냥 저냥 지나쳤을 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따뜻한 그림에서 오는 희망? 감동?
그리고 도딘스키의 나긋한 한 마디가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네요.

<생각의 정원> 은 글과 그림이 주는 시너지가 굉장한 책이랍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의 느낌 그대로~

설레임을 가득 안고 책장을 넘겼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독서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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