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 - 닫힌 아이 마음 열어 학습력 올리기
이미형.김성준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집에서나 지하철에서 이동할때 요즘 내 가방속에 꼭 들어있는

아이와의 소중한 감정연결고리될 책..

 

올만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남.

읽고 또 읽어도 공감되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런책

지금은 큰 아이를 키우며 많은 공감을 하지만

막내가 크는 동안에도 계속 읽어야 할책

제목만 읽어도 확 펼쳐보고 싶은 심리가.. ㅋ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

성적을 올리는데 결국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해야하는거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마음을 가지기까지의 심리적인 자극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줄수있을까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책이랄까

 

결국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해야한다는것.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어떻게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자극하는지에 대해서

배워볼수있는책..

내년이 중학생이 되는 미니는 정말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임.

공부는 스스로 해야하는것임을 깨닭은듯하나

아직은 엄마가 체크해주고 케어해주고 지원이 필요함..

그런 시기에 지원자로서 조력자로서의 마음가짐이나

구체적인 아이를 도와줄수있는 지침서와 같은 내용들..

아이가 첫아이라서 부모로서 지도경험이 부족하거나 혹은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다툼으로 끝나는 경우는

꼭 참고해볼만^^

난 두가지 경우에 모두 해당.

내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고

남들 다 하는 선행이 답은 아니며

아이가 공부를 안하고 다른것에 신경쓰는것에는 원래 이유가 있으며

결국 시대에 따라 양육법도 변화해야한다고 지은이는 조언해줌

​참 와닿았던 부분이 대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관점.

특히나 요즘처럼 대학을 나온 대졸 실업문제처럼

대학입학이 아이의 모든것을 책임져 주지도 끝도 아니라는 말이다.

내 아이가 대학을 가려면 앞으로 6년정도 남았는데..

지금도 이렇게 상황이 심각한데 6년후엔 또 어떻게 변화를 할지...

아이의 내면에 대한 적성이나 정서이해없이 겉으로만 현제도를 따라간다하여

아이가 설령 대학을 들어간다해도 그것이 성공을하는 삶이 될수있으며 결국 아이가 행복할수있느냐는 문제를

깊게 생각해볼수있게 해줌..

내 아이를 이해하는데서 시작하는 아이와의 공감


내가 하는 말은 옳은 말이라도 최소한 줄이고

들어줘야겠다....

많이듣기..

내 아이의 성향과 학습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부모는 알지만

간혹 부모욕심에 탈진 증후군으로 몰아가는 경우를 모르고

사태를 심각하게 만드는 수도 있다는..

사실 이런경우 내 주위에도 많다.

혹은 나도 어느부분에선 내 아이들에게 그런 부모일지도 모르고..

 

하여 아이의 자존감을 높히면서 긍정적인 학습동기를 스스로 가지도록하는 방법으로

말하기보단 듣기를 강조함..

그리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들부터 달성해버릇하는 습관들이기..

목표를 달성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아이는 자라면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것도 이루어 가는것도 나름대로

터득하면서 익숙해진다

가장 중요한

" 너는 왜 지금 공부를 하고있을까 ?"

" 너는 이렇게 힘든 공부를 무엇때문에 하는거지 ?"

라는 동기부여를 자극하는 질문과 대화를 아이와 자주 해야한다고 말한다.

공부는 쉽지 않고, 그럼에도 왜 해야하는지 스스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아이의 학업능률은 이미 전보단 올라 있을테니까....

 

마치 훌륭한 육아강연을 들은 기분..

세 아이를 키우는 내내 지침서로 두고두고 참고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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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6-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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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예습 복습친구. 교과서 친구.. 우등생 해법시리즈로

우등생해법수학과 함께 초등 6년의 수학공부를 복습에 복습.. 마무리를 해야겠다.~

중학교공부를 생각하면 빨리 중학교 과정을 해보고싶으나

초등6년과정 정리를 잘 하고 가는게 더욱 중요하기때문에..

교과서 익힘책까지 완벽 보완하는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초등수학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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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과학 3-2 (2016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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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2학기 과학 3단원은 액체와 기체 를 배우는 단원임

액체의 양의 개념과 액체의 부피의 개념 을 확실히 배워보기

우선 액체의 양을 비교하여 크기를 재는 방법에 대해서..

각기 다른 병에 담긴 액체는 기준이 되는 한 그릇으로 옮기고 눈금을 그어 비교함
그럼 액체의 부피란?

액체가 차지하는 공간을 뜻하는데.. 액체의 양이나 부피나 기준이 되는 그릇에 옮겨담았을때

그 높이가 높은것이 많은것.

양은 단지 이게 이거보다 많다 적다를 구분하는 거라면

부피는 그 차이를 숫자로 계산할수있도록 할수있는 개념.

 

그래서 부피를 숫자로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실험도구들도 연결해서 나옴

부피의 단위도 나오고^^

 

바로 액체의 부피를 측정할수있는 실험기구

눈금실린더가 어떤것인지 나오고~

 


학교에서 수업이 이미 진행이 되었지만

복습을 안하면 이건뭐 그냥 글씨는 까맣고 종이는 하얀거일수밖에..

수업후 백점맞는 과학 WHY 시리즈로

개념설명을 다시한번 촘촘히 읽어보고

중간에 형광펜으로 중요표시한 핵심문구는 다시한번

소리내어 읽어봄으로서 개념복습

그리고 옆에있는 확인문제로 점검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이라면 개념부분을 읽는거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학교에서 설명을 듣고와서

집에서 개념정리부분을 다시 학습하고

관련그림으로써 참고하면서 정리후 확인문제를 푼다면

수업도 정리가되고 학습내용이 더 머리에 오래남는다는 사실..

우리 앵두 개념설명부분 읽고 특히 형광펜으로 구분된 핵심내용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까 기억하자~

수업은 학교진도에 맞춰서 얼마든지 문제집학습으로 맞추고~

시험대비를 위해 이렇게 참고서 안에 날개북이라하여

별도 수록된 자료가 있음

 

백점 맞는 과학 본권을 평소 학습후에

시험기간에 핵심노트로 활용~
별도로 분리가 가능하므로 학교가서 활용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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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3-2 (2016년)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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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매일매일 학습분량이 나뉘어져 복습하기 편한...

예습보단 복습을하기 편한 교재로~2학기 스탓~

2학기엔 곱셈 나눗셈 원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 정리를 배울거고..

8월말 개학과 함께 벌써 9월의 2째주이다 보니

진도가 많이 진행됨..

학교에서 수학을 일주일에 3시간을 수업을함..

3시간씩 한달이면 총 12시간이고. 총 6단원이라.. 겨울방학식이 있는 올해 12월말까지

4개월만에 6단원을 배워야 하고

그럼 한달에 한단원이상은 진도가 나가야 한다는 결론

근데 수업시간은 일주일에 겨우 3시간 수업듣고....

이건뭐 집에서 복습을 안하면 정말 답이 없다..

지필평가도 없어진 마당에

그때 그때 담임쌤 재량으로 단원평가 정도 보는데

그럼 길어야 한달에 한번.. 혹은 3주에 한번정도는 단원평가를 볼테고

수행평가 위주의 지금의 평가방식으로 지필시험대비는 안되므로..

집에서라도 꼭 챙겨줘야함...

수행평가 위주의 평가기록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실력을 알수가 없음.. 당췌..

어쨋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갈거고 4학년.. 5학년.. 올라가니

급.. 어려워지는 수학에 대해서 왜이리 어렵냐 느껴질수도..

집에서 챙겨주기는 공부법엔.

가장 기본이 되는 예습복습인데

예습보단 사실 복습이 더더 중요한것 같다.

적어도 내 기준엔..

학습기억유지에 반복과 복습은 분명 도움이 되니..

하루하루 학습분량이 정해져 있는 차시는

매일 학습량을 정하기가 용이함.

차시마다 문제 풀이 전 개념설명이 정리 되어있어

그날 그날 개념이해도 놓치지 않고

지금 곱셈을 배우고있는데 차시는 각각 하루하루 학습 차시마다

개념설명을 반복으로해주고

핵심내용은 따로 정리를 해주어

단순 문제 풀이만 반복을 하는게 아니라

반복을 통해 학습기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줌.

곱셈에서

차시별로.. 여러 유형도 개념을 다시 정리해주면서

유형도 여러가지로 익힐수있게하고

이렇게 꾸준히 매일 하루 30분씩..

우린 학습시간을 매일 20분..

그 과목 수업들은날 복습위주로 반드시 매일 20분씩

해당과목 복습하기로~

수학은 차시로

사실 학교 수업은 어쩌면 이제 어느정도 개념을 알고 간상태에서

학습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가면

학교에서 수업진행으로 확인을 하고

실제 배운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바로

집에와서 복습을 통해 이루어지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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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6-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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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작한지 한달남짓

내년 중학교들어가는 아이의 마지막 초등 학기.. 초등마지막 학기를 잘 마무리해야함.

중학교 대비이기도 하고 초등의 정리의 시기이도 함.

우등생해법수학으로 모르는것은 확실히 알고 가기!!

동영상강의로 간지러운곳도 긁어주고^^ 열심히 중학교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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