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소녀 라임 청소년 문학 36
타마라 아일랜드 스톤 지음, 김선영 옮김 / 라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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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딩이 유명하다 

사실 나는 코딩이 뭔지도 모르지만

벌써 코딩 코딩 하는 거보면 초등학교 아이들이 하고있는 부분 같다.


주인공인 앨리는 코드걸스의 여름 방학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선생님들은 이곳에서 무슨 앱이든 마음대로 만들라고 했고

뭐든 마음가는대로 하라고 하셨다.


옆의 모르는 열 아홉명의 낯선 아이들을 보다가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다들 코딩을 좋아한다는 사실

거기서 아이디어를 발견한게 새로운 친구를 찾아 주는 앱이 있다면 어떨까?

클릭드란 앱을 만들었다.


휴대폰 위치 확인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가까이에 있는 친구의 존재를 알려 주는 것이었다.


개학을 하고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클릭드를 공개하고

학교에서는 휴대폰 사용 금지지만

점심시간에도 이용하고 빠져들지만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

오류를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오류를 찾기 힘들었다.


'모두의 재능을 모아서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마들기 위해서 말이죠'


'자신감을 가져'


코딩이란 뭘까 궁금하다 

요즘 코딩 코딩하는데 정말 아이들은 창의력도 생각도 대단한거 같다


이 책을 읽으니 우리 아이들도 창의력과 상상력이 많은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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