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나타났다! - 뇌를 먹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기 라임 어린이 문학 24
톰 맥로힌 지음, 김선영 옮김 / 라임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표지부터 너무 귀엽고 흥미롭게 만든 외계인이 나타났다.


호기심 대장 프레디는 단짝친구 잭에게 위성안테나를 들고있게 시키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 양말을 발명하려다 집을 홀라당 태워 버릴 뻔 하기도 하고

세탁기 배선을 바꿔서 거대한 솜사탕 기계로 개조하려고 했던적도 있고

귀엽게 금붕어에게 말시키기도 한다.

프레디는 이렇게 몽상가 기질이 풍부한 아이다.


어느날 텔레비전에서 외계인이 말을 걸고는 지구는 내가 죽인다 모두 이렇게 말한다.


프레디와 잭은 먼저 삼촌이 있는 경찰서로 간다

장난으로 생각한 삼촌은 위성이 떨어지자 믿는다.


나사와 미국 대통령에게 연락하게 되고 

대통령과 CIA요원 두사람이 오게되고 싸우기도 하고


오랜만에 웃긴 동화 한편을 본 것같다.

재미있는 이 책은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읽어도 너무 재미있게 읽을꺼 같고

그이상이 읽어도 웃으면서 읽을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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