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쟁 라임 청소년 문학 34
뤽 블랑빌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라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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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 문학이 참 재미있게 나오는 거 같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고 컴퓨터 박사라 불리는 토마

토마는 에스테르를 좋아하고 그걸 동생 폴린에게 들킨다.

폴린과 에스테라는 페북 친구였고

에스테라는 한달동안 컴퓨터 TV 휴대폰을 안쓰기를 원한다.


청소년 문학을 요즘 한 두권씩 읽고 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만드는거 같다

이렇게 만들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많이 가질수 있을거 같다


이 책 또한 현실감있게 쓴 책이라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들이다.

친구들 사이의 일들 여동생과의 일들

여동생을 괴롭히는 아이들... 

부모님의 관심과 부모님의 바람등등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 이 책

요즘은 컴퓨터와 패드 TV 휴대폰 없으면 못사는 세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한 생각난게

나 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드라마를 매번 챙겨보고 

학교가서 친구들과 이야기한 기억이 많이 남는다.


지금은 휴대폰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있어서 

엄청 휴대폰과 컴퓨터에 많이 신경쓰이고 

많이 노출되어있는 현실이다.


중 고등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좋을꺼 같은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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