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첫 사회 보드게임 - 우리마을·우리나라·다른 나라 알쏭달쏭 보드게임
나유진 그림, 우연경 글,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외 기획 / 상상의집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아이들과
‘알쏭달쏭 첫 사회 보드게임’ 을
5,7살 아이에게 맞춰
재미있게 해볼거예요!

사회 영역과 연계된
‘우리 마을, 우리나라, 다른 나라’에 대한
40개 질문 카드가 담겨 있습니다.
카드에 표시된 ★ 개수만큼 말을 옮기며
손들고 문제를 맞춰가며
‘도착 칸’에 먼저 다다르면 승리
-----------•------------
​이렇게 게임방법은 간단하지만,
학습까지 이어지는 일석이조 👍🏻
퀴즈를 풀면서
초등 1, 2학년 때 학교에서 배우는
통합 교과 내용에서 ‘사회’ 주제만
쏙쏙 뽑아 만든 보드게임입니다.
본게임을 시작하기전
게임방법을 이해하기위해,
카드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과 먼저
이야기나누기를 해봤어요.
정답을 맞출 땐, 도전! 이라고 외칩니다.
내성적인 아이이기에 표현하는법을
항상 알려주고 있긴 하지만
실생활에서 적용이 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통해
발표로 표현하는법도 배우게되니
엄마로서 너무 좋네요.

카드에 나온 문제의 난이도가 다양해서
초등1,2학년 사회내용이지만
7살이어도, 풀 수 있는 문제가
꽤 많았어요!

아이도 엄마도 함께
즐겁게 학습하는 보드게임!
발표로
내아이 자신감 쑥쑥 커지도록
도와주는 보드게임!
알쏭달쏭 첫사회 보드게임
함께 해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한장 예비 초등 학교생활 - 6~7세, 하루 한장으로 시작하는 초등 학습 하루 한장 예비 초등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살 아이 하루한장 예비초등 시리즈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마음은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되요.

우리 아이가 학교 생활을 즐겁고

재미있게 시작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다닐 때와는 초등학교의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어요.

배우는 교과목도 다르고,

공부의 수준 또한 다르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교과서를 만드는

미래엔에서 나온

『하루 한장 예비 초등』

시리즈가 초등 준비 학습을 이끌어 줄 거예요.

오늘은 그 중

진짜 학교생활을 미리 살펴볼게요!

입학준비, 학교시설, 학교활동, 학교수업,

학교행사, 생활습관, 질서및교우관계,

실전연습

총8개의 주제로 이뤄져있어요.

이렇게 실질적으로

입학전 학교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문제집은 흔치않을 듯 해요!

아이들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거쳐

혹은 집에서 생활을 하다가

학교라는 큰 산을 가려면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내 아이에게 그런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이

미래엔 하루한장 학교생활입니다.

미래엔 하루한장 예비초등 시리즈를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하루 1장이면 학교생활이 낯설지 않게

막연한 두려움에서

튼튼한 자신감으로 바꿔줄 수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으면 안 돼, 안 돼! 아이스크림 내 친구 악어 2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한 봄이 되고 

아이스크림을 찾는 계절이 다가 왔어요. 

오늘은 7,5살 두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목도 재밌어서 혹 한 책이에요. 

“엄마, 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지말라고하지?” 

엄마도 궁금하니깐 

얼른 책을 읽어보자! 

주인공으로 귀여운 악어와 돼지가 나옵니다. 

이 책이 재밌는 이유 중 하나는, 

표정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동물들의 표정이 참 다양해요! 

악어가 돼지와 강으로 놀러가기위해 돼지네집에 왔어요. 

돼지는 먹던 아이스크림을 

잠깐 악어에게 맡기고 

준비물을 챙기러 잠깐 집으로 들어갑니다.

내 손과 눈앞에 있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지만 

돼지아이스크림이기에 참고 기다렸는데 이런 아이스크림이 

계속 녹아서 땅에 떨어지고 말았어요. 

녹아서 땅에 떨어진 아이스크림때문에 

악어는 너무 당황하고 놀래 훌쩍이다가 

돼지의 한마디에 깜짝놀라 

쳐다보아요. 

“악어야, 굉장해! 당첨이야!” 

녹은 아이스크림 막대기에는 

아이스크림 두개 당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지

뭐예요~ 

그리고는 악어와 돼지는 함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 이야기였어요. 


‘내 친구 악어’시리즈 중 

먹으면 안돼, 안돼! 아이스크림 은 

녹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악어가 어떻게행동할것인가에 대해 

다음 페이지가 너무 궁금해지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 이에요. 거기에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재미있는 소재여서 7살 아이가 

순식간에 읽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사각형 종이비행기 - 쉽게 접어서 멀리~ 오래~ 날리는
도다 다쿠오 지음 / 플레이북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살인 아이가 종이접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왠만한 종이접기책에 있는건

거의 다 접어보아서 항상 엄마에게

“엄마! 새로운 종이접기책 없어?” 라고묻곤 합니다.

종이로 이런 저런 비행기는 접어 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이비행기가 나온 책은 처음이에요! !

그것도 색종이로 접을 수 있는

정사각형 종이비행기 라니!

아이와 얼른 접어볼게요.

이 책의 저자인 도다 다쿠오 씨는 

2010년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해요.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었더니, 

나도나도! 라고 외치며 얼른 접고 싶어 하더라구요!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살짝 뜯어 만드는 특별 도안지가

1+1로 두세트 담겨져 있어요.

비행기 접는 방법만 소개되어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책인데,

도안지까지 첨부되어 있으니 더 꿀입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비행기들이 많죠? 


난이도에 따른 표기도 되어있고

거리와 체공에 따른 비행기로 분류도 되어있어요. 

총 51가지의 종이비행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종이 잡힌 부분을 꾹꾹 누르는 작업을 

손다림질이라고 해요. 

확실히 손다림질을 잘하면 좀 더 깔끔하고 

잘 나는 비행기를 접을 수 있겠죠? 

세심하게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오징어비행기>

“엄마! 이 비행기 너무 재밌어 얼른 접고싶어!” 

오징어처럼 생긴 모양이 특징이에요. 

쉽고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데 

균형감까지 있어서 멀리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얼른 접고 놀이터에 나가 날려보려구요! 

아이들과 밖으로 나가 신나게 날려보았아요. 

7,5살 어린 아이들인데도

쉽게 날릴 수 있었고 또 잘 날아서 신기했어요!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주변 친구들이 엄청 다가왔답니다. 

종이비행기로 아이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종이1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만들면서

놀 수 있는것이 바로 종이비행기예요. 

아주 매력적인 놀잇감이죠! 

거기에 내가 접은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면 

아이의 성취감은 엄청 커질 것입니다. 

준비는 간단하지만 결코 놀이는 간단하지않은종이비행기 접기로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참 즐겁게 보냈습니다!


플레이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쏭달쏭 첫 과학 보드게임 - 도전! 딩동댕~ 퀴즈로 만나는 나·동물·식물 알쏭달쏭 보드게임
전상아 그림, 우연경 글,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외 기획 / 상상의집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워낙 과학도 좋아하고 

관련책이며 영상도 찾아보면서 관심을 

가져왔는데, 

과학에 관한 보드게임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던 중 상상의집 출판사에서 나온 

첫과학 보드게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알쏭 달쏭 첫과학 보드게임”은 

초등 1, 2학년 통합 교과 과학 영역과 연계된

‘나, 동물, 식물’에 대한 

40개 질문 카드를 보고 

정답을 맞히는 보드게임이에요.

게임방법은 간단해요! 

그래서 더 좋아요! 


나에관한 

식물에관한

동물에관한 

40장의 카드를 무작위로 섞어줍니다. 

카드에 나온 문자마다 난이도에 따라

갯수가 다르게 있어요. 

그리고 카드에 나온 

별의 갯수만큼 칸을 이동해 주면 됩니다. 

중간중간 9장의 보너스 카드도 있어요!


초등과학에 대한 내용이지만 

아직 한글의 어려움이 있는 5살 아이도 

엄마가 읽어주고 

그림위주의 별하나 카드부터 문제를 

풀어나가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하다보니

내가 아는 지식에 대해서 

자신감 뿜뿜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동생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의미있고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나이에 맞는 게임을 하는것도 좋지만 

특히, 

알쏭달쏭 첫과학 보드게임 같은종류의 

게임들은 조금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정말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학습게임이지만 

학습하는 것 같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했을 때에는 

도전! 이라고 외치거나 

손을 들어 정답을 이야기하면서

발표연습도 할 수 있답니다. 

게임을 신나게 즐기다 보면 

자신감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