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소용돌이

소용돌이 ㅣ 대산세계문학총서 175
호세 에우스타시오 리베라 지음, 조구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5월

밀림이 지닌 이중성, 그리고 인간의 이중성, 라틴 아메리카가 지닌 어떤 슬픔과 절망을 담은 듯하면서 당대 사회적 이슈도 놓치지 않은 작품

[100자평] 드러누운 밤

드러누운 밤 ㅣ 창비세계문학 39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음, 박병규 옮김 / 창비 / 2014년 11월

현실과 비현실의 이중주. 불편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뭔가 핵심을 내리꽂는 내용.
한 번 읽으면 아리송하고 불편하지만 두 번 읽으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깊이 있게 빠져들게 된다

[100자평] 원청

원청 - 잃어버린 도시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11월

격동의 시대, 평범한 이들, 그리고 여운이 깊은 책

[100자평] 중국인의 밥상

중국인의 밥상 -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음식문화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18년 9월

사진 덕분에 중국 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0자평] 마지막 지평선

마지막 지평선 - 우리가 우주에 관해 아는 것들, 그리고 영원히 알 수 없는 것들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황호성 감수 / 북인어박스 / 2022년 10월

지구와 인간, 우주에 관하여 일반 독자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요. 그러면서 깊이 있는 내용이기에 읽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