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에 대한 진솔한 리뷰는 없고 온통 책제공. 돈 주고 사서 푸는 수험생들은 이상한 박탈감까지 느껴질 지경이다. 연봉 3800씩 주고 연구원들 데려다가(과연 이 연봉으로 좋은 문제 만들까 싶고) 그게 그 문제인 .. 해커스 교재 잘 알겠는데, 이쯤 되면 다른 문제집과 크게 차이가 있나 싶다. 사실 학원용 교재로 채택이 되니까 사람들이 사서 푸는거지. 나같이 독학용으로 푸는 사람은 다른 교재들과 크게 난이도 차이를 못느끼겠다. 웬일로 해설집을 따로 안팔고 한 교재에 담았나 싶어서 오랜만에 한 권 풀었는데, 꽤나 쉽다. 문제도 이상한것 없지만 이상한게 없는만큼 어렵지는 않다. MP3 다운로드 하려니까 또 뭔 어플을 설치하래서 또 열받는다. 부가자료 백날 줘도 어차피 강사들 좋은 것이고, MP3나 그냥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