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권의 디자인 잡지 - 영감을 얻고 싶은 디자이너들에게
스티븐 헬러.제이슨 고드프리 지음, 김현경 옮김 / 시공아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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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이너라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때 참고할 책들이 있나 찾던 중에
네이버카페 '로고앤캐릭터'에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영감을 얻고싶은 디자이너들에게 - 100권의 디자인 잡지.
제목만 봐도 디자이너라면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는!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를 것만 같은 책이다.

 

디자인의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한다.
책 내용을 찬찬히 보니 1800년대부터 현재까지 디자인 잡지의 역사와

트렌드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
잡지의 디자인을 보며 옛날에도 이렇게 참신한 디자인을 했구나 싶었고,
반세기 전에 나온 디자인들을 보면서 지금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

 

100년 가까운 시간동안의 디자인 역사를 한 눈에 쭉 보면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작품들도 있었다.

시각디자인의 역사나 디자이너 관련 책은 자주 출간되지만 디자인 잡지를 다룬책은

찾기 어렵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디자인 잡지관련 책을 소장하게 된것에 대해 감사하고,
그런만큼 디자인 영감을 얻을 때 자주 펼쳐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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