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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바이블 - 내가 몰랐던 내 감정의 비밀
이창우 지음 / 서우북스 / 2020년 5월
평점 :
현대 사회는 온라인의 발달 등으로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안에서 비교되고 오히려 혼자 인듯하게 외로움을 느낀다. 특히 나처럼 혼자 사는 싱글들이 많아지면서 외로움의 수치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된다. 외로움... 참으로 익숙한 말이다. 이 외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사람들을 만나고 결혼도 하지만 ‘혼자이면 외롭지만 둘이 되면 괴롭다’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 같은 젊은 세대는 이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책에서 저자는 이와 같은 감정의 문제를 실제적인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행동과 활동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고, 위축된 생활방식이 반복되면서 몸의 신진 대사 능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우리 뇌의 능력이 저하되기 쉽고, 이것은 기억력 감퇴를 부추기고 치매에 걸릴 확률을 급격히 높일 수 있다. 혈액 성분을 비교 연구한 결과 외로움을 느끼는 집단의 혈액에서 백혈구의 수치가 적게 나타났고, 이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암 발생률을 높인다.” 이렇게 외로움의 감정이 우리 몸에 미치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 까지는 예상한 바였다.
그런데 저자는 여기에서 한 발 나아가 이렇게 우리의 건강 까지 해칠 수 있는 나쁜 감정을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우리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 자신이 철저히 자신을 외면하였고 소외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외로움은 ‘잃어버린 참된 자기 자신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 라고 한다. 즉 나 자신은 나를 버려도 하나님은 나를 외면하시거나 소외시키지 않고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외로움을 느낄수록 내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하나님께 돌아와 묻고 구하고 응답하라는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나에게도 있지 않다. 하나님에게 있다. 본문의 이 대목을 마음에 새겨 본다. “자기의 본질을 붙잡고 있는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무리와 하께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찾으라는 외로움의 목소리에 응답했기 때문이며, 메시지에 응답받은 감정은 더 이상 우리 안에서 힘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마침표를 찍어본다.
나의 본질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