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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기담 수집가 헌책방 기담 수집가
윤성근 지음 / 프시케의숲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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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를 하면 어떤 책인지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전해주고 있어서 한 챕터씩 아껴가며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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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한비야 작가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본 순간 전 가슴이 너무 설레였습니다.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중국견문록을 통해 알게된 한비야님.. 그렇게 시작해서 다른 책들도 하나하나 읽어 갔습니다. 제가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라하는데 한비야님은 열정의 결정체인거 같습니다. 전 그동안 제 자신만을 알고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인 것 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한비야님의 책을 통해 세상을 넓고 나만 잘사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저 또한 나누는 삶. 베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보면서 저도 그렇게 살아가리라고 마음먹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 입니다. 직접 만나 뵙다면 더없이 행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확실한 자신감을 얻고 한비야님의 열정으로 더 전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강력한 이유는 열정이 약한 제 신랑에게 한비야님의 열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가슴 뛰는 삶을 느끼게 해서 저와 같은 생각으로 삶의 목표를 세우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는 남동생에게도 한비야님을 알게 해서 스스로 가슴 뛰는 일을 찾아 한사람으로써 자신의 몫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남동생에게 좋은 멘토를 소개시켜주고 싶습니다. 참여인원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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