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전공하였지만 이만한 고전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서양 역사의 발전배경 속에서 인류문명과 교육의 형성, 발전의 모습이 체계적이고 설득력있게 정리되었습니다. 주요 개념과 역사적 인물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고, 분량이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차분히 학업에 전념할 여건만 된다면 인문학과 고전을 접하는 마음으로 읽어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