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라는 적 -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가장 큰 적은 나고,
나를 살릴 수 있는 거도 나다. 쭉정이를 뺀 진짜 알곡의 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 인생의 끝에서 하늘 문이 열린다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아무 것도 없는 엘리야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를 몰아가며 키우시는 하나님. 그것은 몰아가는 게 아니라 사실 보호하심이다. ㅎㅅㅎ.
고독에서 이뤄지는 더 강한 붙들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그냥 저냥 읽을만 했던 책, 남는 건 하나도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대복음 - 로마서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로마서 1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크리스천들이 읽어야할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강박장애입니다
쓰쓰미 료지로 지음, 장은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강박장애 입니다> 서평
이 책은 강박장애가 무엇인지, 강박장애가 일상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부터 쭉 저자의 체험이 이뤄지고, 강박장애를 극복하는 내용이며, 강박장애를 극복 후 삶은 어떤 건전한 체험을 이루었는지, 또한 개인적으로 책에서 가장 정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강박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16가지 방법에 있었습니다.
평소 문단속이라든지 물건 바르게 정리하기라든지 무엇이든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는 오랜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족쇄가 되어 괴롭힌단 것을 알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도 심리적 치료나 종교활동과 많은 서적들을 통해 보다 좋아졌습니다.
그런 중에 이 책은 그러한 저를 조금더 다지기 위한 연장선이었죠.
레몬빛의 색커버는 침을 다시게 했고, 한손에 쥐기 가볍고 편한 사이즈는, 덩달아 기분을 들뜨게 하였습니다.
지은이이신 쓰쓰미 료지로씨는 강박장애에 대한 요법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실 강박장애는 완치의 개념보다는 스스로가 강박이 있는지 일단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강박이 있단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인정하고 좀 느슨하게 풀 수 있는 것이야말로 강박을 다스리는 법이지는 않을까, 이 책을 읽는 동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일상의 일들을 그냥 물 흐르듯 보내줄 건 놓아줄 건 두어야 건강하지 않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