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신호
데이비드 차 지음 / KAM(케이에이엠)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시한부 종말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인생을 마냥 주님 오시기만 기다리며, 손 다 놓고 기다리면 그건 악한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말론에 대하여선 다른 입장을 취하여야한다.
대속론, 부활론, 성령론, 창조론, 삼위일체, 제자도와 마찬가지로, 우린 종말론에 대해 알아야한다. 그래야 균형 잡힌 신앙관이 될 것이다.

우린 우리 삶에 하나님의 자녀로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해 순종하면서도,
언제 오실지 모르는 그분 앞에 늘 깨어있어야한다.

음모론이라는 말로 자기 위안을 주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믿는가?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가?
나는 죄인인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는가?
신성과 인성의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했는가?
주님보다, 주님을 아는 지식 즉 교리를 더 숭상하는가?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무엇이든 음모론이라고 한다.
자기중심성. 내가 믿고 싶지 않으니, 없다는 결론. 자기 위안, 자기 합리화.
결국 사회와 시대가 흘러가는 흐름을 매일 주변에서나 뉴스를 통해 접하면서도, 귀 닫고 눈도 닫는 실정.
태양이 싫으니 자기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는 태양은 없어요! 외치는 우둔함. 복음의 기회가 수없이 많아도, 멋대로 살고, 태어난 목적성도 모르고, 죽어서 “하나님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탓하는 것 밖엔 모르는 반창조흑암세력의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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