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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ㅣ 행복한 육아 1
버지니아 M. 액슬린 지음, 주정일.이원영 옮김 / 샘터사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아무런기대없이 딥스라는책을 접하게되었습니다. 대학진학을 유아교육과를 갈것은아니지만 저는 커서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치는 무용선생님이꿈인 고등학교1학년여학생입니다.
아이들을가르치고 이해하려면 얼마나힘들고 짜증이날까요?
하지만 딥스를포기하지않는제인선생님의 마음도이해가가요 딥스에게는 표현을하진못하지만 마음이여리고 상처받은아이이고 착한아이인것을 책을읽으면서알수있습니다. 이책을읽고 많은위로와 많은것을깨달을수있었어요 . 억지로아이를가르치려고 하지않고 진심으로 다가가 아이가하는말에귀기울이고 아이를이해해줄수있는멋진 한국무용선생님이되기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서두름으로관계를 망치는게아닌 그들의의사소통을더귀기울여듣는 멋진무용선생님이되야겠다고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