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궁과 관련된 건강 정보는 기이하리만큼 모호하거나 왜곡되어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모호한 정보에 관한 것은 캐내어주고 잘못된 정보는 수정을 해줍니다. 특히 여성은 아이를 낳기 위해 자궁 건강을 챙겨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기 때문에 자궁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마인드가 너무 따뜻하네요. 여러 권 사서 지인들 선물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