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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5학년 1학기 (2025년용) ㅣ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6월
평점 :

작년에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학년 2학기를 겨울방학에 완북으로 끝냈어요.
이번에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수학 문장제 5학년 1학기 학습을 시작했어요.
초등 4학년과 다르게 5학년 수학은 많이 어려워진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연산과 서술형이 함께 있는 문장제를 선택했어요.

빈칸을 채우면 풀이가 완성되는 초등 수학 문장제!
1) 학교 시험이 서술형으로 되어 있어서 막막했던 했던 풀이 과정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2) 문제를 꼼꼼하게 읽고 빨리 이해하는 힘이 생기게 돼요.
3) 대화식 도움말이 담겨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네요.
4)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있는 문장제 유형을 한 권에 모두 담아 있어요.

서술형 문장제도 나 혼자 푼다!
단순 암기가 아닌 스스로 탐구해 알아가는 과정 중심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과정 중심 평가의 대표적인 유형은 서술형으로 '풀이과정'을 평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요.
새 교과서 유형 문장제를 혼자서도 쉽게 학습할 수 있고, 실력이 착착 쌓이고 공부가 되도록 기획된 수학 문장제 교재에요.
그리고 풀이 과정의 빈칸을 채우다 보면 식이 완성되고 답이 구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첫째 마당에서는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활용한 문장제를 배워요.
긴 문장은 끊어 읽고 수와 조건을 찾아 하나의 식으로 나타내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어요.

첫번째 파트에서는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에서는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을 해요.
문제를 잘 푸는 요령과 실수하지 않게 대화식으로 도움말로 알려주고 있어서 문장제를 풀기 쉬워요.
자연수의 혼합계산을 빈칸을 채우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풀어봤어요.

문장제를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대충 읽거나, 읽더라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습관을 들이면, 주어진 조건과 구하는 것을 빨리 파악하는 힘이 생기게 돼요.

풀이 과정의 빈칸을 채우다 보면 식이 완성되고 답이 구해지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풀다 보면 막막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수학 푸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처음 배우는 유형의 풀이 과정을 연한 글씨를 따라 쓰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니 긴 풀이 과정에도 혼자서 척척 쓸 수 있더라고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중간 난이도라서 아이가 스스로 풀 수 있어서 좋아요.

유형별로 문제를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풀게 돼요.
매일매일 꾸준하게 수학문장제를 풀면서 하루에 2쪽씩 공부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익히더라고요.
혼합 계산 순서가 바뀌면서 답도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고 개념을 머릿속에 쏙쏙 기억해 놨어요.
1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가 담겨 있어요.
학교 시험을 대비할 수 있고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점검할 수 있어요.
수학 문장제를 풀게 되면서 식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 좋아요.
다른 문제에도 응용할 수 있어서 수학 문장제를 필수로 풀어보면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