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오타니 게이 지음, 조해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책의 제목부터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대화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요즘 "말하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종종하고 있다.

말하기란 Talking 이 아닌 Conversation 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을 많이 하는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라고 소포클레스의
말이 이책의 가장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문장인거 같다.

 

p21.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가?
p24. 누구나 말할 수는 있어도, 아무거나 말해선 않된다.
p26. 가볍게 내뱉은 말이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온다.
p52. 험담하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는다.
p76. 입을 열기전에, 머리로 두번 생각한다.
p85. 모른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p86. 말할까, 말까 망설여진다면 말하지 말라.
p91.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돌려 말한다.
p97. '하지마세요'가 아닌 '이렇게 하세요'의 힘
p103. 무의식적인 말버릇도 조심한다.
p127. 정보의 비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p170. 누구나 인생의 목적을 가질수 있는 세상을 만듭시다.
p223.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자.

간단히 키워드가 되는 내용을 발췌해 보았다.


말을 할때 기본이 되는 내용을 잘 정리한 책인거 같다.


말하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기본서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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