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 5
일과놀이콘텐츠연구소 지음 / 북센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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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북센스에서 벌써 다섯번째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랜드마크 트래블 편이 나어요

 

 

다섯번째 스티커 컬러링에는
전 세계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번 쓱하고 보았는데 저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 나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티커 컬러링에서 보면 세계적인 명소 7곳을
선정해 사진과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의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샌즈를
무지 가고 싶었었는데 어떻게 계속 못 가보고 있네요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구엘 공원
구엘 공원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미술시간에 많이 들었던 이름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꽃보다 할배에서도 스페인편에서 나왔던곳 중에 하나고요
중학교 미술시간에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고서 반하기도 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마리나 베이 샌즈
개인적으로 싱가포르를 가고 싶었던 이유중 하나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마라이언을 보고 싶어서였어요
머라이언은 사자에 인어를 합성한 단어라고 합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머라이언 입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왜 이리도
멋있어 보이는지 지금도 가보고 싶어서 휴가 계산만 하고 있네요

 

뒷페이를 보면 이렇게 빈칸들을 채울수 있는 스티커들이
번호순으로 나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마리나 베이 샌즈를 해볼려고 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다 끝낼때가지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차근 차근 번호가 써있는 대로 하나씩 붙이다 보면
어느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마리나 베이 샌즈
스티커 컬러링을 하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붙이면서 잠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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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4: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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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드로잉 - 일러스트레이터 메그의 마카 드로잉 클래스
메그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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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를 사놓은지 몇개월이 지났는데 한번도 못써보았네요
왜냐고요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고
안써본 도구이다 보니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싸인펜이다 싸인펜이다 하고 써보아도 적응도 안되구요
그래서 안되것다 싶어서
일러스트레이터 메그의 마카 드로잉 클라스
사각사각 드로잉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메그의 마카 드로잉 클라스
사각사각 드로잉
노트와 마카로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것만 그릴래
진짜 내가 좋아 하는 것들로만 그리고 싶네요

 

프롤로그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혹시 여행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도통 방법을 모르겠다고요? 라는
글을 보고서 헉 진짜 잘 그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하고
혼자 징징 거렸습니다.

 

 우선 마카와 친해지기
마카 칠할때 잡은 방법과 칠할때는 여러방향이 아니라
한 방향으로 칠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명암을 주고 싶을때에는 한 방향으로 여러번 덧칠하면 됩니다.

 

 

챕터 1 사물
늘 우리 곁을 둘러싸고 있는 친숙한 주제의 사물들로 드로잉을 시작합니다
특징적인 형태를 먼저 잡은 뒤 나머지를 그리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같능 사물을 여러개 그릴 때는 모양이나 색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 풍성해 보인답니다

 

과일
장바구니 가득 사온 과일을 와르르 꺼내 놓습니다
예쁘게 썰기 전 , 얼른 한 장 그려봅니다
과일의 특징적인 형태를 먼저 잡고 그리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똑같은 과일을 비슷한 계열의 색상으로 여러 개 모아 그려도 예뻐요

 

챕터 2 카페
앞서 사물만 그리는 연습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공간이 담긴 그림 한장을 완성합니다
공간 전체가 아닌 테이블과 사람, 창문과
배경처럼 작은 구역부터 연습하는 것도 좋아요
그리다 보면 어느 순간 멋진 한장을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다정한 점심 데이트
분명 네가 좋아할 것 같아 하며 처음 가보는 카페로 데가 주었습니다

사실 여기 저기 맛집을 다니다 보면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발견하고 하는데 어떻게 그려야 할지 참 고민을 많이 할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고민없이 한번 마카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챕터 3 일상
생활 속의 다양한 공간을 한 장에 그려보는 파트에여
사람과 공간을 배치를 조금 더 다양하게 표현해 볼 겁니다
실내가 아닌 야외를 표현할 때 조금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풍경을 단순하게 바꾸는 방식은 똑같아요
그동안 연습했던 대로 한장을 빼곡히 채워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배스타임
지치고 속상해 기억을 전부 지우고 싶은날
가만히 욕조에 물을 받아요
일주일 중 유독 힘든 요일이 있지요 이럴때는 따뜻한 물을 받은 욕조에
입욕제를 퐁당 넣어보세요 보들보들 향긋한 거품을 온몸 가득 덮고
미리 따라 둔 와인 한 모금을 마시며 스스로에게 최고이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
온기가 가시기 전 그림으로도 남겨봅니다

 

 

챕터 4 여행

여행에서도 노트와 마카를 가지고 다닙니다

다리가 아파 잡시 쉬러 들른 카페에서

혹은 계획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들어온 숙소에서

오늘 보았던 인상 깊은 것들을 떠올립니다

그것들을 더 또렷하게 기억에 남기는 방법은

그림으로 옮기는 것이고요

 

베를린 키오스크
숙소에 있다가 바람이 쐬고 싶어 밤 산책을 했다
늦으 시간이라 문 닫은 곳이 대부분이었던 골목에서 유일하게 불빛이 반짝이던 곳
빨간색 차양과 반듯한 사각형 창문 안쪽으로 언뜻 보이는
가게의 풍경을 보자마자 그림으로 그려야지 햤다
하아~그려보고 싶은 곳을 마카로 그려보고 싶네요
그럴려면 열심히 연습을 해야 겠줘 ~~~

 

 

제가 가지고 있는 마카는 저렴이 마카입니다
터치 마카라고 마카의 색과 느낌은 어떠한지에 대해 궁금한
초보자들에게 궁금증을 풀어줄 저렴하게 나와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각사각 드로잉에 나와있는 색도 있고
없는 색들도 많아서 비슷한 색으로 맞추어서 칠해보았습니다
사실 코픽이나 알파 신한 지그 같은 마카들도 많이 보고
또 사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장비만 좋은걸 가져다 놓는거 같아서 저렴이 마카를 골랐었지요

 

 

 아직 마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를 못해서
차근 차근 쉬운 그림들부터 시작 했습니다.
과일 그리기 입니다

 

 

 

작가님께서 알려준데로 순서대로 그리다보니
바나나 배 레몬 딸기 토마토
자몽 복숭아가 완성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굵은 닙들이 종이에 딱 붙어서 칠해지지가 안아
선들이 들쑥 날쑥 거렸는데 여러번 실패 끝에
이제는 굵은 닙들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더라구요

 

 

 하나 하나 색칠하고 연필로 그려주고 나니
좀 과일 다워 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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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소녀와 꽃그림 - 수채화로 그리는 복고풍 소녀의 열일곱 이야기
복고풍로맨스(정수경) 지음 / 책밥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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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채화로 그리는 복고풍 소녀의 열일곱 이야기
푸릇푸릇 소녀와 꽃그림
당달한 풍경속, 복고풍로밴스가 그리는 감성 소녀 드로잉 북

                                                                     

알콩달콩 달달하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귀여운 것 하고는 담을 쌓았는지 귀엽게 그릴려고 하면
싸나운 아이로 그리게 되더군요
그래 난 귀여운을 못그려 하고 있을때
소녀와 꽃그림을 알게 되었어요

 

 지은이 복고풍로맨스(정수경)
지은이의 책으로는 꽃보다 꽃그림, 복고풍로맨스의 엽서북,
수채화 피크닉이 있다.

 

 

1. 소녀의 사계절
Spring     겹벚꽃과 소녀
Summer   금계국과 소녀
    Autumn    단풍잎 아래 소녀
                  Winter      도톰한 터틀젝을 입은 소녀

 

2. 파스텔 빛의 소녀
매화와 호박 머리 소녀
강아지풀과 단발머리 소녀
푸른 들꽃과 소녀
배롱나무 아래 소녀
몬스테라와 단발머리소녀
능소화와 소녀
솜사탕 꽃송이 소녀

3. 선명한 색의 소녀
골든 볼과 노란 드레스의 소녀
하이 페리쿰과 경단 머리 소녀
파란 안개꽃을 든 소녀
청귤 나뭇가지와 소녀
장미 넝쿨 아래 소녀
코스모스와 빵모자 소녀

부록

 

 

도구를 알아야 그림그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휴대하기 쉽고 자리 많이 않차지하는 작고  가벼운게 좋은데
작가님도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작고 가벼운 것을 선호하신다고 하네요

 

소녀 그리기
연필 스케지 할때에는 진하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순서대로 차례 차례 그리다 보면 어느덧
단발 소녀가 완성되어 있어요

 

 

채색하기
채색을 할때에는 서로 색이 섞이지 않게 주의해서 해줍니다

 

 

1. 소녀의 사계절

보송보송 겹벚꽃이 예쁜 봄부터
포근하고 따뜻한 터틀넥과 빨간 열매가 생각나는 겨울까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올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이제 추위는 가고 따뜻한 계절이 오면 푸르른 잎사귀들이
나온다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2. 파스텔 빛의 소녀
진한색들 보다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채를 좋아하는데
파스텔 빛의 소녀에서는 말 그대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들로만 사용해서 그린 그림들 입니다.

 

 

 3. 선명한 색의 소녀
개인적으로 원색쓰는걸 무서워 하는편인데
여기서는 진한 노랑과 빨강, 파랑, 초록색까지
혼자 이런색을 쓰라고 하면 아마 못썼을거 같아요 

 

 

 

부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압화고 리본 머리 소녀 장식하기
커다란 빨간 리본을 한 귀여운 소녀의 뒷모습입니다
여기에 잘 어울리는 압퐈를 골라서 원하는 위치에 올셔서
장식을 해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복고풍 패턴 그리기
작가님이 좋아하는 패턴을 그려 넣으셨다고 하네요
빈티지한 꽃무늬들과 산열매
또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액자에 넣거나 벽에 붙여도
예쁜 포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강아지풀과 단발머리 소녀

 

 

책을 보고 연필로 살살살살 스케치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제가 좀 바보 짖을 했네요 ㅡㅡ;;;

 

 

아무 생각없이 연필선을 라이너로 다 따버린거에요
진짜 왜 이랬을까요 에효~~
다시 그리기에도 그래서 그냥 색을 칠하기로 했습니다.

 

으~~작가님이 말한 색상이 저에게 많아서
있는 색상에서 맞추어서 쓰기는 했는데 어째~
영~~좀~~그렇네요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 지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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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들다 - 보태니컬 플라워 수채 컬러링북
로사(김소은) 지음 / 북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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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컬러리북을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다녔는데
작가님께서 섬세하지고 색채감도 너무 뛰어나셔서 감탄사만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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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바바파파 I LOVE BARBAPAPA - 이렇게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할 수 밖에 없잖아 / 페이퍼 굿즈 & 힐링북 키트
아르테팝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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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파파를 좋아하는 어른이를 위한 
한정판 페이퍼 굿즈 & 힐링북 키트
어렸을때 바바파파 애니를 목이 빠져라 보았었는데
다시보아도 감회가 새롭네요

 

 전구성품을 보면 엽서(대형) 10엽서(중소형) 46코스터 6
주차번호판 3모양 카드 2카드  북마크 11  데코픽 27
다용도페이퍼 4리무버블 스티커 1종 이 들어 있어요
.

 

바바파파 힐링북
"이렇게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바바파파와 사랑에 빠질 준비 됐나요?

 

 

 

 

바바파파는 가족의 사랑과 감동이 모티브가 되는 캐릭터이며,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느껴야 할 중요 가치인 가족의 소중함,
가족 간의 사알, 자연보호에 관한 이야기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프랑스의 국민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국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사랑 받는 캐릭터 입니다.

 

힐링북에는 바바파파의 탄생 배경, 바바파파 타이틀곡,
바바파파 가족 소개, 바바파파 가족이 사는 곳, 바바트릭
바바파파 컬러 콜렉션, 바바파파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바파파의 탄생 배경이 궁금도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알게 되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바바파파의 가족들이 궁금해? 소개해줘~~
바바파파의 가족들이 9명(?)이나 되더군요
바바파파의 가족들이 많았다는건 아는데 이름들을 기억을 못해요
아는건 바바파파와 바바마마만 확실하게 기억에 있어요

 

바바파파
"착하고 사랑스러운 바바파파"
사람들은 친절한 바바파파를 좋아 한답니다.

 

바바마마
"바바 아이들의 엄마 바바마마"
집과 정원을 관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바바벨
"예쁜 친구 바바벨"
화장하는데도 시간을 많이 쓰지요.

 

바바라라
"음악을 좋아하는 바바라라"
세상의 모든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요

 

바바브라이트
"호기심 많은 괴짜 과학자 바바브라이트"
화학이건 천체물리학이건 바바브라이트에겐 어렵지 않아요

 

바바주
"자연을 사랑하는 바바주"
동식물, 기후 그리고 환경오며에 대해 모르는게 없어요

 

바바브라보
"운동을 좋아하는 바바브라보"
힘이 무척 세고 시합하면 꼭 이겨야 하는 친구죠

 

바바리브
"지적이고 책을 좋아하는 바바리브"
매일매일 책을 즐겨 읽어서 아는 것도 많답니다.

 

 

 

바바보
"멋쟁이 예술가 바바보"
예술에 대한 것은 모두 알고 있어요

 

한정판 페이퍼 굿즈 & 히링북 키트 중
바바파파 마우스패드를 보고 엄청 좋아라 했습니다
안그래도 마우스패드 하나가 필요했거든요

참 화사한것이 이쁨니다 이뻐요

지금 제 책사위에서 자체발광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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