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시간 Tempus Pueri - 타로 & 소년 컬러링북
한 디 지음 / 니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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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들 컬러링북들은 많은데 미소년

컬러링북이 적어서 참 속이 상했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미소년 = 꽃돌이 들이 많은

소년의 시간이 나왔습니다

 

 

소년의 시간

타로&소년 컬러링북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타로카드 하는걸 좋아해서 따로 타로카드

책을 사놓고 볼 정도 인데 이렇게 타로카드와

연관되어 나와서 그런지 좋더라구요

 

아우~~ 이 소년들 어떻게 할까요

소녀들 처럼 이쁜 소년들이 이 책안에 가득해서

저 이러다 범죄자 되것습니다.

 

1. 마법사

당신에겐 못적지가 있죠 거기에 이를 힘도 있고

운명의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당시의 손에 쉬어져 있어요

발가락에 힘을 줘봐요

어깨도 풀어보고요

이쪽 저쪽 둘러봐도 좋아요

이제 시작이니까

당신의 발자국이 길을 만들 거예요

당신 웃음이 꽃을 피워내겠죠

그러니 힘껏 즐겨주세요

마법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까

 

 

3. 여제

마침내 열매가 무르익었어요

풍요와 행복에 잠길 시간이에요

생명의 힘이 세어지고 활기의 숨이 깊어지죠

가족이 탄생하고 새 이리 이루어져요

한동안 잊고 지내던 힘이 깨어나는 시간

향긋하고 아름다운 이시간에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8. 힘

그늘진 생각과 나약한 마음이 당신의 가장 큰 적

그 무엇에 휘둘린다면 떨쳐버려요

진정한 힘, 자신을 믿고 나아갈 그 힘으

회복하기 위해서

돌이켜요

마음을, 태도를, 행동을 어둠에서 빛으로

나약함에서 강함으로 타인에서 자신으로

소년들이 하나 같이 꽃돌이들 이라서 사심이

가득하게 색을 칠하다 보니 낱장으로

나누어 준 그림중 어떠한 걸 그릴까 하다

현재 나에게 젤 필요로 하는 힘을 컬러링 하기고

했습니다.

 

 소년의 피부톤이 생각한 것 만큼

이쁘게 잘올라와 주었습니다.

입술을 칠할때 여자 아이들처럼

앵두 입술을 그려주고 싶었었는데

생각한거 만큼 잘 나와주어서 좋더군요

 

차근 차근 연한 밑색부터 올려주면서 진한색을 칠해주니까

확실히 이쁘게 색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식 손을 보면서 색을 칠하다 보니

컬러링 하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옷만 칠하면 되는데 옷의 색을 아직 정하지를 못했어요

거기다 앞쪽 팔부분에 장미꽃이 있는데

그쪽 부분의 옷 도안이 이상하다 보니 음....

조금 더 유심히 본다음 마무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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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북 Vol.1 꽃 -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수피아 편집.기획팀 지음, 성자연 그림 / 수피아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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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붙이는 신개념 스티커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 꽃 -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꽃, 나비, 새를 담은 1편

아련함, 서렘, 애뜻함, 행복함 등등

꽃잎 스티커로 표현하는 소중한 내 마음

한 장 한 장 번호에 맞춰 꾸준히 붙이다 보면

휴식과 추억이 아름다운 꽃잎과 함께 날아 옵니다

 

행복과 설렘을 선물하세요!

컬러링북 칠하는걸 좋아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한없 이 올라갑니다

두통이 넘와서 집중할 걸 찾다 스티커 컬러링북이

눈에 딱 보이덜군요 집중을 하다보면 소리가 안들리니까

열심히 붙여 보았답니다

 

내용물들을 보면

아련함, 기다림, 설렘, 어울림 등등의 제목이 있고

난이도와 몇 피스가 들어가는지 써있습니다.

기다림

사프란의 꽃말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별세개이구요 162피스 입니다

나뭇잎을 붙이실 때는 붙임판과 스티커 모양을

잘 확인하신 후 붙여주세요 라는 문구가 있어요

즐거움

꽃밭을 뒹구는 흙투성이 고양이처럼 즐기고 싶어

난이도는 별네개이구요 229피스 입니다.

스티커 위에 덧붙이는 스티커는 가이드 선이 없어요

 스티커 컬러링에 필요한 스티머 입니다

맨 뒷페이지에 있습니다.

쉽게 자를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습니다

 

 

기다림으로 해보았어요

사프란의 꽃말이 좋더군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련한거 같기도 하지만

너를 사랑하니까 기다릴 수도 있다라는 표현이니까요

 

A1을 시작으로 A자로 시작하는 꽃잎들을

하나 하나 붙어 주다 보니 어느세 이쁜 꽃이 되어가네요

분홍색 꽃잎들 부터 푸른색 꽃잎들까지

으흐흐흐흐

눈 깜작하는 사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요즘 꽃들이 더 이뻐 보이네요

 

 

다하고 난 뻥뻥뻥 뚫린 스티커를 보니

혼자 흐뭇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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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컬러 트립 : 아시아 - 여행을 이루어주는 세계도시 컬러링북 마이 컬러 트립 1
비유비유 엮음 / 비유비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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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를 책 한권으로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네팔, 대만, 라오스, 베트남, 이라크, 터키 등등
아시아 30개국의 도시 3~8개 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주
대한민국 화산지형의 자연 그대로의 박물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으로 섬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돌하르방은 현무암을 깎아 만든 석상으로 웃는 모습이 익살스럽답니다.
성읍민속마을에서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지붕에 돌을 매단 초가집과
마구간, 똥돼지 등 제주고 사람들의 과거 생활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조용한 나라 라오스의 수도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은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승리의 문
빠뚜싸이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피탓루앙은 황금빛 탑이 유명한 불교사원으로
라오스를 상징해서 국장과 지페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다파크는 씨앙쿠앙이 라고도 불리는데
부처 외에도 힌두교의 신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스리랑카 콜롬보
인도양의 진주 홍차와 불교의 도시
콜롬보는 실론티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수도입니다.
커피를 재배했으나 병충해를 입은 걸린 커피를 대신해 차를 심으면서
홍차의 주 생산지가 되었고 홍차의 수출고 인해 항구가 급성장 했습니다.
불교의 나라로 탑과 사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강가라마야 사원이 있습니다 

 

제주도를 갔었을때 즐거운 기억이에 많이 남아 
한라산과 돌하르방 도안을 골라 보았습니다

 

 

처음에 색연필로 칠하다 보니 종이가 매끄럽고
도톰한 것이 색연필 보다는 물감으로 칠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물감으로 바꾸었습니다.

 

역시 물감으로 바꾸는게 정답이었습니다
수채화 물감으로 칠하다 보니 색이 연하게 올라와서
여러번 덧칠을 해주었습니다.
이럴땐 포스터 물감으로 칠해 주었으면 진하고
붓터치가 남지 안게 칠할 수 있을거 같더군요

 

책과 비슷한 색을 내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붓자국이 안나게 하기 위해서 수채화 물감인데도
불구하고 물을 적게 써서 최대한 진한게 칠할려고 놀력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고 하고 붓자국이 남아서 속상하더라구요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돌하르방에서 색조색을 잘 못하다보니
돌하르방이 참 많이 어색하네요
앞으로 물감 조색 연습을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최대한 비슷한 색을 낼려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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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라인 드로잉북 - 한 선으로 그리는 아주 특별한 그림 하나
김기린(유상호) 지음 / 북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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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선으로만 그림을 이렇게 그리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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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이 만나는 꽃그림, 보태니컬아트 - 마음 휴식을 위한 감성 식물 그리기, 스케치부터 색연필 일러스트 그리고 수채화까지
이계형 지음 / 책밥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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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이 만나는 꽃그림 보태니컬아트

마음 휴식을 위한 감성 식물 그리기,
스케치부터 색연필 일러스트 그리고 수채화까지 

 

 

 

책을 받고서 놀랬습니다
어머 왜리리 두꺼워 하면서요 ㅎㅎㅎㅎ

식물을 잘그리시는 분들을 보면서 매번 넘부러워 했는데
이젠 책을 열심히 따라 그려서 집에 있는 식물들도 그려볼려구요

보태니컬아트는 꽃잎과 줄기의 결 하나하나 심지어 잔털이나
상처 난 부위까지 세밀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그림에 비해 꼼꼼함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0개의 꽃과 식물 그리고 열매 등을 5개의 파트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보태니컬아트를 위한 워밍업
색연필 그리기 준비&재료

 

색연필, 연필, 연필깍지, 연필깎이, 브러시
퍼티 지우개, 산다케이스

종이, 일반 지우개, 모래지우개, 철펜&송곳, 마스킹 테이프

 

정착액, 카메라, 돋보기 등이 필요합니다

수채화 느낌을 내기 위한 준비&재료
수채화용 종이, 수채 붓, 펜 등이 필요합니다

실물의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앱과 홈페이지
가끔 모르는 식물들이 많아서 따로 찾아보는게 귀찮았는데
꽃천사 식물천사 모야모(moyamo)라는 앱을 다운로드 하고나서
직접찍은 사진을 올리면 다른 회원들이 식물의 이름을 답해 줍니다

 

Part 1 쉽게 연필로
색연필 그리기에 앞서 기본적인 실물을 예로 들어
형태와 드로잉 방법에 대해 알아보니다.
연필로 그려보면서 형태에 따른 드로잉 과정을 익혀봅니다

 

 

형태가 단순해서 쉽게 배우는
고무나무 잎 그리기
고무나무 잎은 형태가 단순해서 처음 배울 때 그리면 좋은 식물입니다.
주맥은 강해 보이지만 측맥을 다른 식물에 비해 강하지 않아
톤을 배우기 좋습니다.

Part 2 쉽게 색연필로
앞에서 연필로 단순한 식물을그리는 방법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색연필로 쉬운 형태의 식물을 그리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잎맥이 가지런한
은행잎 그리기
은행잎은 잎몸이 2개로 갈라진 부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미세하게 물결치는 모양입니다. 잎자루에서 끝을 향해 몇 번
갈라지는 잎맥은 단순하고 가지런해서 다른 잎에 비해 그리기
쉽습니다. 아래부터 여러가지 맥으로 갈라지지만 그림에서는
하나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Part 3 조금 주위해서
앞에서 단순한 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복잡한
형태를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들반들하지만 광이 많지 않은
체리 그리기
체리는 입체적인 표현을 연습할 때 많이 그리는 과일입니다.
겉이 반들반들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광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광이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선 하이라이트를
크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특징에 맞게 그려야 합니다.

 

Part 4 어렵지만 아름답게
앞에서 그린 그린 것보다 구도도 어렵고 필요한 스킬도 많습니다.
앞서 그린 그림의 심화 과정입니다.
하지만 완성을 했을때의 기쁨은 어려운 만큼 더 커질 것입니다

 

 

 

물 위에 뜨는 부레옥잠 그리기
잎자루 가운데가 부풀어 마치 물고기의 부레처럼 물이 뜬다고 해서
부레옥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피는
부레온감은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수생식물입니다. 윗부분이
깔때기처럼 벌어지는 특이한 모양의 꽃잎과 넓은 입을 가진
부레옥잠을 그려보겠습니다.

Part 5 색연필로 만나는 수채화
앞에서 색연필로 35가지 식물을 그려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수채 색연필로 그린 그림위에 물칠을 해서
수채화 느낌을 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잎 그리기
코스모스를 그리기 전에 꽃잎 하나를 색연필로 색칠한 다음
물칠을 해서 수채화처럼 표현해 보겠습니다

 

보태니컬아트를 위한 닫는 글
그리고 따라서 그릴 수 있게 드로잉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초보자라 차근 차근 그려나가려고
우선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은행잎을 도전했어요

연필로 최대한으로 책에 나와 있는 은행잎과
비슷하게 그릴려고 노력했네요 ㅎㅎㅎ
그리고 나서 연필선을 살살 지워주고 은행잎에 들어가는
색연필 색중 중간정도 되는 색으로 라인을 그려 주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색연필이 빨간통 파버 24색과 전문가용 24색이라서
책에 나와있는 색과 최대한 비슷한 색을 찾아서 열심히
밑색을 깔아주고 조금씩 종이를 돌려가면서 선을 정리했습니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중간에 ㅜㅜ 색을 잘못 집어 넣고
필압 조절을 못해 한번 망치고 두번쨰로 다시 그렸네요
아우 은행잎 만만하게 보았다 아주 큰코 다쳤습니다.

확실히 이번기회에 다시 알았습니다
보테니컬아트는 진짜 차분하고 진득하게 오래 앉아있어야
하기떄문에 성질 급한 사람이 하다가는
속이 부글 부글 한다는 것을요
성적이 진득하다고 생각했는데 보테니컬아트를 하면서
제 성질이 욱하다 못해 아주 활활 타올랐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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