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라는 것은 경험과 관찰, 그리고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 핵심적인 요소들 중에 무엇하나라도 놓쳐버린다면 창조성은 발휘되지 않는다. 내가 관찰당하지 않고서 그 무엇인가를 관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p308
˝예전에 사랑은 개인적인 것, 모방할 수 없는 것의 축제였고, 유일한 것, 그 어떤 반복도 허용하지 않는 것의 영예였어. 그런데 배꼽은 단지 반복을 거부하지 않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반복을 불러. 이제 우리는, 우리의 천년안에서, 배꼽의 징후 아래 살아갈 거야. ˝ p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