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피륵스 렘 걸작선 3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전대호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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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절판되고 나서 구해 읽었을까. 책 나왔을 때 사서 읽고 주위에 권했다면 오멜라스의 원래 계획대로 스타니스와프 렘의 다른 작품들도 번역될 수 있지 않았을까. 다른 출판사에서 스타니스와프 렘 다른 작품들도 번역해줬음 좋겠다. 그만큼 매력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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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임무 그리폰 북스 8
할 클레멘트 지음, 안정희 옮김 / 시공사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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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설정과 치밀한 논리, 매력적인 외계인까지.. 한번 빠져들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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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의 팔라딘 1 - 망자의 도시에서 자란 소년
야나기노 카나타 지음, 린 쿠스사가 그림, 신우섭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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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판타지스러운 라이트노벨. 변변찮은 세계관이나 일관된 논리 구조조차 세우지 못하는 양산형이 난립하는 와중에 그래도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기준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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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크 1
하야시다 큐 지음, 서현아 옮김 / 시공사(만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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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매력적인 설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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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경비 1
시토 쿄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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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읽는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책. 소장판으로 다시 나와도 또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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