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노 크래시 1

스노 크래시 1 - 메타버스의 시대
닐 스티븐슨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세계사 / 2021년 6월

절판됐던 책이 다시 나와 기쁘네요.

[100자평] 미사고의 숲

미사고의 숲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92
로버트 홀드스톡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열린책들이 미사고 시리즈를 다 번역해줬으면 좋겠다. 책장 넘기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다.

[100자평] 다운빌로 스테이션 1

다운빌로 스테이션 1 ㅣ 유니언-동맹 소설
C. J. 체리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6월

페이지 넘기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소설. 펠 스테이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 인물들의 행보가 너무 현실적이라 답답하면서도 흥미로웠다.

[100자평] 스타니스와프 렘

스타니스와프 렘 - 미래학 학회 외 14편 ㅣ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40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이지원 외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4월

생각도 못했던 선물이. ^^

[100자평]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조국이 우리를 어떻게 맞아줬을 것 같아?” 증언자의 이 말이 책을 덮고도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눈물과 끝없을 여운이 남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