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종말 1 샘터 외국소설선 13
존 스칼지 지음, 이원경 옮김 / 샘터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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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컬지는 언제나 재밌다. 머리가 아플 때 꺼내 읽으면 딴 생각 안나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작가다. “노인의 전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괜찮았다. 존 페리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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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5
아베 코보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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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봐야지 했었는데 십여 년이 지난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작가의 숨막히는 듯한 서술 덕에 모래구덩이 속에 갇히는 듯한 경험을 했다.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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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딸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조지핀 테이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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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단번에 집중해서 읽은 책. 리처드 3세에 대한 악명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반박하는 과정이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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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7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금정 옮김 / 비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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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이야기 완성도가 괜찮아지는 듯. 부담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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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동물원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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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작품부터 섬뜩한 현대사를 직면하게 하는 작품까지, 좋은 SF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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