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열두 방향 그리폰 북스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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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작품도,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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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리아드 (반양장) 렘 걸작선 1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송경아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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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나 피륵스와 달리 유머가 가득한 소설인데, 스타니스와프 렘의 유머를 따라가는 게 쉽진 않다. 그래도 흥미롭게 읽은 책. 예전에 번역된 sf단편집에서 스타니스와프 렘이 쓴 용이 나와 소동을 일으키는 단편을 읽고 황당하면서도 재밌어했었는데, 그 스타일의 작품이 모여 있어 좋았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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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의 아이들 오멜라스 클래식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김창규 옮김, 이소담 그림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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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라인 작품은 정말 재미만큼은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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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피륵스 렘 걸작선 3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전대호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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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왜 절판되고 나서 구해 읽었을까. 책 나왔을 때 사서 읽고 주위에 권했다면 오멜라스의 원래 계획대로 스타니스와프 렘의 다른 작품들도 번역될 수 있지 않았을까. 다른 출판사에서 스타니스와프 렘 다른 작품들도 번역해줬음 좋겠다. 그만큼 매력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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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임무 그리폰 북스 8
할 클레멘트 지음, 안정희 옮김 / 시공사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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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설정과 치밀한 논리, 매력적인 외계인까지.. 한번 빠져들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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