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파란 우산
에밀리 앤 데이비슨 지음, 모모코 아베 그림, 장우봉 옮김 / 두레아이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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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파란 우산☆두레 아이들
☆저자:에밀리 앤 데이비슨 ☆그림: 모모코 아베 ☆옮김:장우봉

♧소녀는누군가에게 파란 우산을 선물 받게되요

엄마와 외출하게된 날 소녀는 비가 오지 않는데 파란 우산을 챙겼어요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이웃들이 비가오자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와 소녀는 자신들의 파란 우산을 함께 쓰기로 해요

우산은 점점 커지고 길어지며 모든 사람이 들어와도 될 만큼 커져요 ♤

우산 안에서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후 모두들 힘을 모아 특별한 것을 만들었어요 ☆

요즘 각박한 현실 속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였어요

예전엔 지나가는 어른을 보면 인사해라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는 노인분을 보면 도와드리자 라고 배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현실에 사회가 많이 건조해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동화 속 에서처럼 모두들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만 지내면 좋겠는데 말이죠 타인의 작은 잘못을 들춰내기 보다는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따뜻한 사회가 그립네요

소녀의 파란 우산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를 더 챙겨주게 되고 "우리" 라는 모둠의 호칭을 쓰며 공동체임을 더더욱 강조하게 되며 특별한 무언가를 함께 만들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를 위한 곳이었대요!

그 특별한 곳은 무엇일까요? 우리 현실에도 그 특별한 곳이 있었음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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