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 쓰고, 그리고, 채우는 시간
조슬린 드 콴트 지음, 정지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 된 책인데요,

제목 그대로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채 현생에 치여 앞만 보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에 관심히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 지 등의 사소한 것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사소한 질문들로 가득찬 책이지만,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물을 시간이 없었고, 묻지 않았을 그런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해가면서 나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카테고리들과 각 카테고리마다 다양한 질문들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아무 생각이 없을 때 카페에 가서 음료 한잔 마시면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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