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솔트님의전작들을 다 가지고 있는데 달토끼를 통해서 베베를 구매했어요. 다른 작 들처럼 수인 서원이가 대가리 꽃밭수라 뇌를 비우고 즐겁게 봤습니다. 문란하고 망충하고 되바라진 울보인 서원이가 답답하고 맘에 안들 수도 있지만 그 모럴리스한 망충함이 저는 좋네요ㅋㅋㅋ 어차피 픽션이라 깡통 서원이가 그저 귀엽네요. 서원아 양손의 떡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 잘 봤어요.
월간 포포친님의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어요. 더티콜 너티콜 다 재밌는데 역시 이 작품도 짧고 굵게 재밌네요. 영앤리치핸섬앤톨앤빅앤섹쉬한 연하 직진남, 능력있고 까칠한데 무심한 나한테만 다정한 그 남좌 쵝오죠. 잔잔하고 달달한 힐링물이면서도 더티토크 고수위의 갭이 오집니다. 씬장인이신 작가님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