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권이네요. 어쨌든 부모님의 문제도 해결하고 둘은 알콩달콩 하게 되네요. 수 은형이에 대한 공 이현이의 사랑이 커서 마음 편하게 봤네요. 은현이 이현이 이야기 더 보고 싶어서 외전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동생이라 거부감을 가지고 밀어내던 형 은현도 결국 이현에게 마음을 열게 되네요. 더불어 핫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역시 쌍방이 보기가 수월해요. 20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로 보내줄 수 있는 공의 능력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