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이 눈에 띄어서 달토끼에 구입했어요. ㅃㅃ물을 기대했는데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여주가 을의 입장인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형수인 여주가 모럴이 없어서 배덕한 맛에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4권이라서 실컷 봤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