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와 설경이의 이야기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너무 좋습니다. 알파보다 더 알파같은 베타 백조와 오메가 설경이 사이에 요망이가 알파로 태어나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2세 이야기도 재밌을 거 같아요. 읽으면서 행복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7권이나 되서 혹시 지루하지 않을까했는데 역시 필력에 흡입력 있어서 술술 읽어버렸어요. 캐릭터들도 좋아요.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여보의를 계속 응원하면서 봤네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