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뱀굴이 5권이 되었네요. 차곡차곡 쌓이는 에드윈과 레이라의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기억을 잃어도 에드윈은 너무나 섹시하고 귀엽습니다. 변태 뱀색히지만 순애넘치는 에드윈 너무 매력적입니다. 작가님께서 계속 외전으로 일절 이절 삼절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다릴게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