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처음부터 제대로 15
선자은 지음, 이경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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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 흥미진진한 화분맨!!

저희 아이가 적극 추천한 도서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이 아이의 몫까지 많은것들을 해주다보니 아이들의 책임의식이 많이 사라진것 같기도 해요.

자기 스스로 무엇이든 끝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자기 물건도 자주 잃어버리곤 하죠.

책임감을 길러줄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주인공 강해우의 반에서 1일1역으로 한가지씩 담담을 맡아서 하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힘든일은 하기 싫어하죠!!

특히 강해우는 더욱 그래요.

그래서 만만하게 보이는 화분 키우기를 선택했는데....

과연 식물을 잘 기를수 있었을까요?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화분 두개가 죽고 말았네요.

이럴수가.

식물마다 다르게 키워야 하는 방법도 몰랐고 관심과 사랑도 부족했나 봅니다.

우리 주인공은 과연 남은 화분을 잘 기를수 있을까요?



식물을 기르면서 주인공 강해우가 책임의식을 갖고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 낼수 있는 역할을 정해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바른인성과 책임감 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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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교과서 : 초등 국어 4학년 문해력 교과서 국어
이도영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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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교과서는 아이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글을 읽고 활동 하는것에 초점이 맞혀져 있어요.

굳이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듯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서

글을 보고 아이가 이야기 나눠보고 싶고

활동 하고 싶은 페이지 부터 시작해 보았어요.

학년별로 학습 하지 않고 아이의 독서수준에 따라

읽어 본다면 더욱 재미 있을것 같아요.

창비교육 문해력 자료실 QR코드 인식후

학년별 활동자료를 통해

아이의 문해력을 점검하고

다양한 문해력 활동자료를 풀어볼 수 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디지털 기기에

더 익숙해진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책 읽기를 힘들어 하고 거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문해력 교과서는 짧고

다양한 글들을 자주 접할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읽어봤던 책들이 나오게 되면

더욱 집중하게 될것이고,

자기가 흥미있는 글을 접하게 된다면

홀딱 빠져서 글을 읽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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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2 : 두 번째 고민 내 몸 - 김헌의 신화 인문학 동화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2
최우빈 그림, 서지원 글, 김헌 기획 / 아울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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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를 꼽으라면 역시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 감수자 김헌 교수님이 직접 기획한 도서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입니다.


초판 한정판 고민 해결 다이어리 획득!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더 깊이 들어다 볼수 있는 시간을 위해 고민 해결 다이어리를 만들었다고 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엄마한테 말 못하는 고민이 생겨나곤 한다는데 고민 해결 다이어리에 자기의 고민을 해결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래봅니다.


필로뮈토 두번째 고민 내몸에서는 외모지상주의, 청결, 스킨십에 대해 다루고 있었어요.

신과 빗대어 고민 해결해 주는 방법이 참 좋았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특히 관심 갖을 만한 주제여서 더욱 재미 있게 읽었고 공감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엄마가 쉽게 설명해줄수 없는 고민을 신화에 빗대어 쉽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니 함께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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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 4단계(3,4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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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아들과 달리 과학에 흥미가 있지 않았던 엄마라서 어릴때 부터 과학 실험영상, 과학 관련 도서, 과학관에 다니며 과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긴 했지만 항상 뭔가 아쉬움이 남긴 하더라구요.

하루한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은 다양한 매체 자료로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수 있고, 교과연계 학습으로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되며 주제 관련 글 자료, 영상을 토대로 학습하며 배경지식을 넓힐수 있어요.





4학년 과학 교과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4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2단원에서 지층과 화석에 관해 학습하고 있어서 주제 1 지구의 변화 부터 공부하기로 했어요.



주제학습이 끝나면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을 도입해서 교재 안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주제 관련 다양한 자료를 볼수 있습니다.

학습이 끝나고 관련 영상과 도서를 참고하면 가장 좋겠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미뤄지곤 하는데.

QR코드 스캔 한번으로 자료와 영상,관련도서까지 추천을 해주니 너무 편리한것 같아요.

여러 독해 문제집을 풀어봤지만 일반 독해와 달리 매체 자료로 미디어 독해가 가능하고 영상과 자료로 배경지식을 넓힐수 있으며 어려운 과학 용어정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비문학 독해 과학편!!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물론 비문학 독해 문제집을 찾고 있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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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10
우현옥 글, 최미란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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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어떤 밥일까요?

저희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 맛있는 밥은 무엇일지 궁금해 지는데요..

얼마전에 읽었던 밥상머리 공부법이란 책에서도 아이의 인성을 키우고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의 수단으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라는 얘기를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아이가 생각하는 식사란 어떤 의미 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저희 어릴적만 해도 식사예절이 엄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수저를 들기전에 먼저 수저를 들고 먹으면 안되고, 식사중에 돌아다니거나 큰소리로 말하면 안되고, 음식은 천천히 골고루 먹으라는 말을 들으며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도 모두 모여 함께 아침식사를 했던 그때가 참 좋았던 것 같네요.


행복한 밥상은 무엇일까요?

아이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무엇일까요?

가족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고 따뜻한 사랑이 오가는 훈훈한 밥상에서 이야기 꽃을 피운다면 우리의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목소리와 웃음 가득한 밥상의 모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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