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영장 가는 날(나와 너를 지키는 초등 생존수업)박현아 글/장경혜 그림/ 노란돼지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정규 교육 과정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하게 된다.4학년인 첫째는 작년 처음으로 하고 얼마전에도 생존수영 수업을 하고 왔다. 작년 3학년 때 처음 수업을 하고 온 아이는 너무 무섭고 힘들었다고 눈시울을 붉힌적이 있다.생존 수영 수업을 시작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았더라며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 아이랑 읽어보았다.주인공 지섭이는 낚시터에서 물에 빠진 후 물이 무서워진 지섭이는 생존수영 수업 이야기에 걱정이 앞선다.수영장을 다니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생존수영 수업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지섭이의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 속에 생존수영이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구멍조끼 입는 법,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해야 할 일 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담겨져 있다.생존수영 수업을 앞두고 있는 2.3.4학년 추천도서이며 새로운 일에 낯설고 두려움이 많은 친구들도 미리 읽어보면 좋을 초등 생존수영 필독서이다.이미 생존수영 수업을 한 첫째도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며 생각 할 수 있다며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생존수영 #수영장 #초등필독서 #초등추천도서 #노란돼지 #오늘은수영장가는날 #도서추천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