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 장석남의 적막 예찬
장석남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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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산문이 좋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풍경 같은 사유 때문이라도. 혹은 끈적하게 묻는 감정 때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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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라미 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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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의 기억은 기록됨으로써 역사가 된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미래를 통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리는 그러므로 기억이 담긴 기록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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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
김인식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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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산티아고 순례길과 관련한 무수한 책이 쏟아져나왔다. 그러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룬 책에서 코스, 일정, 음식 등에 관한 정보보다 중요한 것은 걷기, 즉 ‘순례‘라 불리우는 행동에서 건져올린 사유들 아닐까. 그 사유가 깊고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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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지구 시점 -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면 버리는 일이 찝찝해야 한다
정원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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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심없던 나에게 ‘할 수 있는 것만 하라‘고 꼬드기는 책. 그 유혹에 못 이기는 척 끌려가는 나의 모습이 썩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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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중식의 유혹
신디킴 지음 / 마음의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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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 배고파지는 느낌. (특히 지단꽌빙의 맛이 궁금) 역사부터 식재료까지 중식과 관련된 지식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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