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수가 늘어날 수록 주인공 두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도 그에 비례해서 점점 길어지면서 점점 서로가 있는 일상이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흐뭇했어요
야마다 유기 작가님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이야기도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도 다 좋았습니다. 메인 커플 외에 서브 커플 비중도 좀 있었지만 그래도 메인 커플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