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만화에서 고등학생은 역시 감정에 따라 내달렸으면 좋겠거든요 라는 편집자님 말씀을 보고 저도 작가님처럼 이 분 천재시다~!라고 생각했어요. 풋풋한 청춘 두 사람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