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이북으로 나온 작가님 작품을 재밌게 봤었는데, 2개월만에 같은 작가님 신간이 이북으로 나왔길래 또 구매했습니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셨던 섬세하고 약간 실사체 느낌이 나는 작화 그대로라 보면서 즐거웠어요. 한정판 부록 만화도 5페이지나 되니 관심 있는 분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