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보기 읽고 구매 후 대충 훑어보니 재밌어서 기대했더만 미리보기 바로 다음 분량에 바로 수가 대뜸 성추행하는 장면 등장^^... 아오... 바로 덮음.
이런 거 좀 소개글에 써요. 등단한 작가 소설도 아니고 아마추어 난무하는 벨소설을 구매하는게 얼마나 모험인데 이런 지뢰도 표기를 안하다뇨. 벨판이 취향 엄청나게 타는 판인거 모르는 거 아니잖아요. 왜 다른 벨소들이 소개글에 지뢰 표기하겠어요. 독자 배려 좀 부탁드립니다.